컴퓨터(PC) 소음 줄이는 방법 - 바이오스(BIOS)에서 CPU 냉각팬 조절 설정하기

*
컴퓨터에서 가장 큰 소음은 중앙처리장치(CPU)를 냉각시키는 팬에서 발생한다.
그 외에 파워(Power)의 냉각팬, 그래픽카드 냉각팬 그리고 하드드라이브(HDD)에서도 소음이 발생하지만 CPU냉각팬에 비하면 거의 없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CPU 냉각팬이 세게 돌지 않도록 하면 컴퓨터의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다.

CPU 냉각팬은 CPU의 온도가 올라가면 세게 돌아가고 소음도 그 만큼 크지게 된다.
컴퓨터를 과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대체로는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팬이 세게 돌도록 바이오스(Bios)가 설정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따라서, CPU 온도가 50도~60도 정도로 올라가면 세게 돌고 그 이하에서는 약하게 돌도록 바이오스를 설정하면, 확 느낄 정도로 조용해진다.

CPU온도는 주변 온도와 컴퓨터 사양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몇 도가 정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들링 때는 30도~40도 정도이고, 풀로딩 때는 60도~70도 정도라고 한다.  그러므로, 60도 정도까지 올라가도 큰 무리는 없는 것 같다.

1) 바이오스 설정(BIOS SETUP) 화면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컴퓨터를 켜고(전원 스위치를 켜고) 곧바로 키보드의 [Del]키를 톡,톡,톡하고 계속 치면 바이오스 설정창이 열린다. 바이오스에 따라서는 [F2]키를 쳐야하는 경우도 있고, 드물기는 하지만 다른 키를 쳐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Del]키를 치면 되는 것 같다.

2) 바이오스 설정화면으로 들어가면
바이오스 종류에 따라 CPU 냉각팬을 설정하는 곳이 다르다. "Advance"란에 있는 경우도 있고 "H/W Monitor"란에 있는 경우도 있다.
"CPU Quiet Fan" 항목을 찾아서 "Enable"로 설정하고, 온도를 설정해 준 다음 저장을 하면 적용이 된다.

그 외에도 컴퓨터의 뚜껑을 열어 놓고 사용함으로써 컴퓨터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수시로 팬을 청소하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바이오스 초기화
바이오스를 잘 못 설정하면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바이오스를 초기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컴퓨터 바이오스를 한 번도 설정해 보지 않았거나 자신이 없으면 관련글을 읽거나 하여 사전에 좀 지식을 얻은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스를 초기화 하는 방법은 메인보드에 따라 몇 가지가 있는데, 어느 컴퓨터에서나 동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메인보드의 수은전지를 빼고 완전히 방전을 시키면 된다.

메인보드를 완전히 방전시키는 방법은

1. 컴퓨터 전원선을 뽑아 전기를 끊는다.
2. 컴퓨터 뚜껑을 열고, 메인보드에 있는 수은전지(동전처럼 동그랗게 생김)를 뺀다.
3. 컴퓨터의 전원 스위치(컴퓨터를 켜는 스위치)를 꾹~, 꾹~ 두세번 누른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메인보드에 남아 있는 잔류 전력을 소모시켜 완전히 방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바이오스가 초기화 된다.

그런 다음, 이제는 거꾸로

1. 수은전지를 제자리에 꽃는다.
2. 컴퓨터 뚜껑을 닫는다.
3. 컴퓨터에 전원선을 연결하고 컴퓨터를 켠다.
경우에 따라서는 바이오스 설정을 하려면 [F1]키를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올 때도 있다. 그러면 바이오스를 다시 설정하면 된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