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용 스피커 설정 방법 - 스피커의 위치, 높이, 방향, 음원 볼륨과 스피커 볼륨 그리고 연결 케이블
아래의 내용은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상용 스피커에 관한 부분만 뽑아 나름대로 정리를 한 것입니다.
1. 스피커 설치
스피커를 어디에 어떻게 놓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목적은 "가장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스피커에 따라서 또는 사람에 따라서 각각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스피커 설치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1) 스피커의 위치
ㅇ 두 스피커와 듣는 사람은 정삼각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 곧 양쪽의 스피커 정 가운데에서 듣는 것이 좋고, 삼각형의 정점에서 스피커쪽으로 가까운 것이 먼 것보다 낫다.
ㅇ 사람을 기준으로 스피커는 양쪽에 나누어져 있지만 두 스피커의 한가운데 지점에서 소리가 나오는 듯하게 느껴지는 것을 "센터 이미지"라고 한다.
2) 스피커와 벽면과의 거리
ㅇ 스피커를 벽에 가까이 놓으면 소리가 벽에 부딪쳐 되튀게 되므로 소리가 달라지게 된다. 스피커 뒷면 및 옆면과 벽과의 거리를 적당히 띠워야 한다.
3) 스피커의 높이
ㅇ 바닥과 스피커와의 거리 : 스피커의 바닥과 책상면과의 거리가 좁으면, 소리가 책상면에 부딪혀 되튀게 되므로 소리가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ㅇ 스피커와 귀와의 높이 : 스피커의 높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정확히 어느 높이가 맞다는 식으로는 말할 수 없으므로 스피커의 높이를 바꿔가면서 가장 좋은 소리가 들리는 높이로 설정을 한다.
ㅇ 받침대의 재료 : 받침대는 특별한 재료가 정해진 것은 없고, 일반적으로 나무토막이나 딱딱한 책과 같이 단단한 것을 사용하면 무난하다.
4) 스피커의 방향
ㅇ 스피커가 듣는 사람을 향하도록 안쪽으로 방향을 틀어 놓는다. 이것을 토우인(toe in)이라고 한다.
ㅇ 스피커 자체의 높이를 높이는 대신에, 스피커의 앞쪽을 높여 위로 향하도록 비스듬하게 놓으면 책상앞에 앉아 있을 때는 위치가 맞지만 책상을 벗어나면 스피커가 천정을 향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2. 볼륨
ㅇ 음원쪽의 볼륨보다 스피커 볼륨을 더 크게 열어 놓아야 신호의 흐름이 더 원활하다.
즉, 음원쪽 볼륨을 조금 낮게 하고 스피커 볼륨을 중간 이상으로 하는 것이 더 낫다.
3. 연결선(케이블)
ㅇ 주변기기의 변화에 민감한 스피커도 있다.
ㅇ 케이블을 바꾸고 '그 때문에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라는 생각이 내내 계속 된다면 케이블을 교체한 것이 성공적인 것이고, 일주일도 못가서 잊어버린다면 그렇지 못한 것이니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곧 잡음을 일으킬 정도로 질이 낮지 않은 정도라면 케이블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4. 기 타
ㅇ 음악을 듣는 공간도 소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소리를 흡수하는 것도 있고 소리를 강하게 반사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공간을 음악감상에 맞출 수 있기 보다는 오히려 짜여진 공간에서 최적의 조건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므로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1. 스피커 설치
스피커를 어디에 어떻게 놓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목적은 "가장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스피커에 따라서 또는 사람에 따라서 각각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스피커 설치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1) 스피커의 위치
ㅇ 두 스피커와 듣는 사람은 정삼각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 곧 양쪽의 스피커 정 가운데에서 듣는 것이 좋고, 삼각형의 정점에서 스피커쪽으로 가까운 것이 먼 것보다 낫다.
ㅇ 사람을 기준으로 스피커는 양쪽에 나누어져 있지만 두 스피커의 한가운데 지점에서 소리가 나오는 듯하게 느껴지는 것을 "센터 이미지"라고 한다.
ㅇ 스피커를 벽에 가까이 놓으면 소리가 벽에 부딪쳐 되튀게 되므로 소리가 달라지게 된다. 스피커 뒷면 및 옆면과 벽과의 거리를 적당히 띠워야 한다.
3) 스피커의 높이
ㅇ 바닥과 스피커와의 거리 : 스피커의 바닥과 책상면과의 거리가 좁으면, 소리가 책상면에 부딪혀 되튀게 되므로 소리가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ㅇ 스피커와 귀와의 높이 : 스피커의 높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정확히 어느 높이가 맞다는 식으로는 말할 수 없으므로 스피커의 높이를 바꿔가면서 가장 좋은 소리가 들리는 높이로 설정을 한다.
ㅇ 받침대의 재료 : 받침대는 특별한 재료가 정해진 것은 없고, 일반적으로 나무토막이나 딱딱한 책과 같이 단단한 것을 사용하면 무난하다.
4) 스피커의 방향
ㅇ 스피커가 듣는 사람을 향하도록 안쪽으로 방향을 틀어 놓는다. 이것을 토우인(toe in)이라고 한다.
ㅇ 스피커 자체의 높이를 높이는 대신에, 스피커의 앞쪽을 높여 위로 향하도록 비스듬하게 놓으면 책상앞에 앉아 있을 때는 위치가 맞지만 책상을 벗어나면 스피커가 천정을 향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2. 볼륨
ㅇ 음원쪽의 볼륨보다 스피커 볼륨을 더 크게 열어 놓아야 신호의 흐름이 더 원활하다.
즉, 음원쪽 볼륨을 조금 낮게 하고 스피커 볼륨을 중간 이상으로 하는 것이 더 낫다.
3. 연결선(케이블)
ㅇ 주변기기의 변화에 민감한 스피커도 있다.
ㅇ 케이블을 바꾸고 '그 때문에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라는 생각이 내내 계속 된다면 케이블을 교체한 것이 성공적인 것이고, 일주일도 못가서 잊어버린다면 그렇지 못한 것이니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곧 잡음을 일으킬 정도로 질이 낮지 않은 정도라면 케이블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4. 기 타
ㅇ 음악을 듣는 공간도 소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소리를 흡수하는 것도 있고 소리를 강하게 반사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공간을 음악감상에 맞출 수 있기 보다는 오히려 짜여진 공간에서 최적의 조건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므로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