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거래, 선도거래, 선물거래, 기초자산, 파생상품 비교표

현물. 現物 : 現(나타날 현) 物(물건 물) = 스팟 Spot

현물거래, 선도거래, 선물거래, 기초자산, 파생상품 용어 설명
스팟(Spot)은 하나의 점 또는 즉각적인 이라는 뜻의 영어 낱말이다.

거래에서는 물건의 인수도와 대금결제가 즉시 (Spot = Immediate)이루어지는 거래를 말하며, 이러한 형태로 거래되는 시장을 스팟-마켓(Spot-Market)이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현물시장(現物市場) 이라고 한다.

은행에 가서 미국달러(USD)를 사거나 팔 때 미국달러를 주고 받거나, 금을 사고 팔 때 금을 주고 받거나...하듯이, 대금의 지불과 동시에 실제의 물건을 주고 받는 것을 현물거래라고 하고, 그 때 주고 받는 실제의 물건(달러, 금 등)을 현물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시장에서 현금을 주고 물건(무, 배추 등등)을 사는 것과 같다.


선도. 先渡 : 先(먼저 선) 渡(건널 도) = 포워드 Forward
선물. 先物 : 先(먼저 선) 物(물건 물) = 퓨처스 Futures

물건의 인수도와 대금결제를 훗날 하기로 하는 계약을 선도계약이라고 한다.
곧, 대금결제는 훗날 하되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먼저 건네 준다는 뜻이다.
선도거래는 거래 당사자간의 협의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계약이 내용이 천차만별이다. 

거래소에서, 이러한 선도계약을 거래단위, 정산일, 정산방법, 인수도방법 등의 항목을 표준화 시켜서 상장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 선물이다.
세상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거래가 선도거래로 이루어지므로, 거래소에서 표준화 한 선물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현물거래와 선도 및 선물거래의 본질적 차이는, 정산.결제의 시점에 있다.
현물거래에서는 계약과 동시에 실물인수도 및 대금결제가 이루어 진다. 선도거래와 선물거래에서는 증거금만으로 물건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되고, 만기일에 물건의 인수도와 대금정산이 이루어 진다.
다만, 선물거래는 원래 목적이 실물의 인수도 보다는 헤지에 목적을 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중도에 청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표: 선도거래와 선물거래 비교]
항 목선도거래.先渡去來 Forward Transaction선물거래.先物去來 Futures Transaction
거래의 목적실물의 인수도가 주 목적헤지나 차액거래가 주 목적
주관계약 당사자 쌍방거래소(Exchange)
정산.결제 시점계약일 이후계약일 이후 (선도거래와 같음)
거래조건당사자끼리 협의하여, 품목, 계약단위, 정산.결제일, 장소 등을 정하므로, 협의하기 나름임거래소가 모든 조건을 표준화 시킴
거래장소당사자끼리 정함거래소
계약내용의 변경당사자끼리 합의만 되면, 언제든, 어떤 항목이든 변경이 가능하고, 중도에 계약을 청산하거나 취소할 수 도 있음중도에 계약을 청산할 수는 있어도, 계약의 내용을 변경할 수는 없음
불이행에 대한 보증당사자의 신뢰도에 달려 있음거래소가 보증함
정산.결제대체로 실물인수도를 한다만기일 이전에 대부분 청산한다
일일정산없음. 계약만기일에 가서 정산한다거래소가 매일 가격변동 분을 정산한다



기초자산. 基礎資産 : 基(터 기) 礎(주춧돌 초) 資(재물 자) 産(낳을 산)
= 언더라잉 Underlying : Under [언더: 아래] + Lying [라잉: 누워있음]

금과 같은 실물이나, 주가지수와 같은 것을 바탕으로 하여, 가상적으로 만들어진 거래상품을 파생상품이라고 한다. 파생상품에는 선물, 옵션, 스왑, Fx마진(Forex), CFD 등이 있다.

예컨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금선물은 실물금에 바탕하여 만들어진 상품이므로, 금선물의 기초자산은 금이고, 금선물은 파생상품이다.
코스피200 선물은 코스피200 지수에 바탕하여 만들어 졌으므로, 코스피200 선물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지수이고, 코스피200 선물은 파생상품이다.
USD선물은 현물인 USD에 바탕하여 만들어 졌으므로, USD선물의 기초자산은 현물USD이고, USD선물은 파생상품이다.


파생상품. 派生商品 : 파(물갈래 파) 生(날 생) 商(헤아릴 상) 品(물건 품)
= 디라이브티브즈 Derivatives : Derive [디라이브: 끌어내다]

기초자산에 바탕하여 끌어(만들어) 내어 갈라져 나온 상품이란 뜻이다.
금.은.동, 쌀.밀.옥수수, 오일.가스 등과 같은 실물은 물론이고, 채권.금리, 통화, 주식, 주가지수 등과 같은 수치와, 심지어는 날씨 등과 같이 다양한 것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금융상품을 통칭하여 파생상품이라고 한다. 선물.선물환.옵션.스왑 등이 대표적인 파생상품이다.

파생상품의 주된 목적은, 상품 그 자체의 거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가격변동을 상품화 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파생상품 거래의 본 목적은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 헤지에 있다. 현실적으로는, 헤지 목적이 아닌, 가격변동에 따른 차익거래를 목적으로한 참가가 많다.

파생상품 거래는 증거금(마진)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렛대효과(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한편으로는, 파생상품은 현물과 달리 계약이 얼마든지 만들어 질 수 있으므로, 현물시장을 통제 내지 조작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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