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사용법: 공개 및 개인적인 비공개 글(메시지) 보내는 방법

일반 글쓰기 창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메시지는 상대방의 스트림창에 표시된다

구글플러스는 개인적인 비공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이 페이스북과 같은 다른 소셜미디어와는 좀 다르다. 대체로 별도의 메시지 보내는 창과 보관함이 있는데, 구글플러스는 그런 것이 없다.

구글플러스에서는, 일반 글쓰기 창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보낸 메시지는 받는 사람의 스트림창에 표시된다. 즉, 구글플러스에서는 개인적인 비공개(비밀) 메시지 보내는 기능이 일반 글쓰기 창에 포함되어 있다.

얼핏 생각하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금새 알 수 있을 것이다.

1.메시지 보내기
방법은 일반 글쓰기 창에서

1) 전할 메시지 입력
=> 메시지 입력란에 전하고자 하는 말을 쓴다

2) 받는 사람 입력
=> 받는 사람(To)란에 있는 모든 것을 지운 다음

=> 받는 사람란에 "+"기호를 앞에 붙여서 받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면, 해당하는 사람들의 목록이 입력창아래에 펼쳐진다.
=> 목록에서 받는 사람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받는 사람에 추가 된다

3) 메시지 제어
=> 받는 사람 입력란의 오른쪽 끝에 있는 역삼각형을 누르면, 보내는 메시지를 제어하는 창이 뜬다
ㅇ Disable comments(디스에이블 코멘트) - 받는 사람이 메시지에 코멘트를 달 수 없다
ㅇ Disable reshares(디스에이블 리셰어) - 받는 사람이 메시지를 공유할 수 없다

=> 메시지 입력, 받는 사람 입력 그리고 메시지 제어를 설정하였으면, 창의 왼쪽 아래에 있는 [보내기:Share]버튼을 누르면 메시지가 보내진다.

이렇게 보낸[Share] 글이나 메시지는 수신자의 스트림라인에만 표시되므로 다른 사람은 볼 수가 없다. 따라서, 개인적으로주고 받는 비공개 글이나 메시지가 되는 것이다.

아래의 그림은 메시지제어를 선택하였을 때 뜨는 안내문과 설정표시 아이콘의 모습이다.

ㅇ Disable reshares(디스에이블 리셰어: 공유 잠금) : 이 기능을 설정하면, 메시지를 받는 사람이 내가 보낸 메시지나 글을 공유하지 못한다.
ㅇ Disable Comments(디스에이블 코멘트: 코멘트 잠금) : 이 기능을 설정하면, 메시지를 받는 사람이 내가 보낸 메시지나 글에 코멘트를 달 수 없다. 그러나 [+1]을 하거나 [공유:Reshare]는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두 가지를 모두 설정하여 글이나 메시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은 코멘트도 달 수 없고 공유도 할 수 없게 된다. 오로지 +1 만 할 수 있다.

2. 메시지 보낸 뒤 관리
아래의 첫번째 그림은 특정인에게 비공개로 메시지를 보낸뒤에 자신의 스트림라인에 보여지는 모습이다. 글이나 메시지를 보낸 뒤에도, 두 번째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글을 관리할 수 있다.

=>글상자의 오른쪽 위 귀퉁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체크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두 번째 그림과 같이 글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상자가 열린다.

ㅇ 글 수정(Edit Post)
ㅇ 글 삭제(Delete post)
ㅇ 글주소(URL) 얻기(Link to post)

ㅇ 코멘트 잠금 풀기(가능하게 하기: Enable comments) : 글이나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코멘트를 달 수 있게 된다
ㅇ 공유 잠금 풀기(가능하게 하기 : Enable reshares) : 글이나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공유를 할 수 있게 된다.

* 메시지 내용도 수정할 수 있고, 수정을 하면 받은 사람의 스트림라인에도 수정되어 표시된다.

3. 메시지를 받는 상대방에 표시되는 알림종
아래 그림은 메시지가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알림종과 알림표시 모습이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