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게재율 최적화 (애드 밸런스 Ad Balance) 수익 효과
애드센스에 "광고 게재율 최적화 (Ad balance)"라는 기능이 있기에, 인터넷을 찾아 보니, 랩에서 시험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정식으로 추가된 기능이라 하고, 장단점에 대하여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광고 게재율 최적화는 무슨 말이고 어떤 효과를 위한 것인가에 대하여 애드센스 도움말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광고 노출수 중 수익의 대다수에 기여하는 노출수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수익률이 높은 광고를 게재하는 것만으로도 수입 감소를 최소화하면서 사이트의 전반적인 사용자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광고 게재 수를 줄임으로써 광고로 인한 방문자의 불편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광고 수가 적어짐에 따라 클릭단가 (CPC)가 올라가므로 광고 수가 주는 데서 오는 수익감소 분을 만회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방문자에게도 좋고, 블로그나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크게 손해 되지 않는다" 라는 의견도 있었고, 수익이 많이 줄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오히려 수익이 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일 방문자가 수 만명에 이를 정도로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나 블로그의 경우에는 애드 밸런스가 효과적인 도구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오히려 수익 감소만 일으킨다는 분석적인 글도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트나 블로그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므로, 이렇다 저렇다 하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고, 다만, 랩에서 시험을 거쳐 적용된 것이라고 하니, 시험적 적용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 아래 그림처럼, 애드 밸런스 페이지로 이동하여, 주황색 화살표로 표시한 파랑색 동그라미를 마우스로 잡고 좌우로 움직여 조정하면 됩니다.
그림의 예에서는, 광고 게재율을 70%로 낮추어 보니, 수익이 2% 줄어서 98%가 예상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 게재를 30% 줄여서 방문자의 불편을 줄이고 블로그 이미지를 높이는 대신 2% 수익 감소를 감내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될 지는 지나 보면 알게 될 것이므로, 일단 시험삼아 그렇게 설정을 해 두고, 두어 달 지나보고 다시 생각해 보면 될 듯 합니다.
>> 애드센스 도움말 : 사이트의 광고 게재율 최적화
<< 내용 추가 1 ---------------- >>
게제율 최적화 (Ad balance) 도구로 게제율을 낮추었더니, 옆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광고단위가 있는 영역 크기 만큼의 흰색 공백이 생깁니다. 붉은 색 느낌표 있는 곳이 광고단위 영역입니다.
광고단위에 대하여 70%만 광고가 게제되도록 설정하였으니, 잘 못된 것은 아니지만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광고가 게제되지 않을 때에는 그 공간이 표시되지 않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공백이 표시되지 않도로 하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지만, 마땅한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내용 추가 2 ---------------- >>
광고 제어가 애드센스 계정을 단위로 하여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애드센스 계정에서 여러 개의 블로그나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면, 광고 수익이 낮은 블로그나 사이트에는 광고가 거의 게재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광고 게재율 설정 방식을 애드센스 계정단위로 하기 보다는 블로그나 사이트 단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앞으로 그렇게 개선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부연)
애드센스의 게시율 제어 기능을 보면서 오래 전에 들었던 생각이 떠 올라 적습니다.
광고 단가를 애드센스 광고 게시자(웹사이트나 블로그 운영자)가 설정하는 시절이 오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컨데, 광고게시자가 클릭단가를 500원으로 설정하면, 클릭단가가 500원 이상인 광고만 노출되고 해당하는 광고가 없으면 빈 공란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존에서 노출광고를 시작하면서 광고게시자가 광고단가를 설정하고 그에 만족되는 광고만 노출되는 방식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직접 광고를 달고 설정을 해보지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마존의 예로 볼 때, 광고 게시자가 광고 단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화 되는 날이 올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컨대, 페이지당 광고 게시 수자가 대폭 줄어들지 않겠나 싶습니다. 가장 수익이 좋은 자리 1 ~ 2 곳에, 높은 단가를 설정해 두는 게시자들이, 아마도, 상당한 비중이 되리라 짐작해 봅니다.
아울러, 그런 때가 되면, 단가가 낮은 광고만 전문으로 하는 어떤 서비스가 생겨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 내용 추가 3 ---------------- >>
위 << 내용 추가 1 >> 에서 이야기 하였던 광고영역 공백 문제가 애드센스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였다고 합니다. 광고가 게제되지 않는 단위영역은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도록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용자들이 같은 의견을 제기한 결과인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 광고단위 영역은 영역자체가 표시되지 않도록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흔히 보입니다. 애드센스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바로 공백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공백이 나타나면, 페이지가 엉성하게 보이고, 무언가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폐허 블로그 같기도 하고, .... 페이지 상단 광고단위가 공백이 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애드 밸런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광고단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공백일 때는 영역 자체가 아예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이 필수적이라 생각되고, 광고를 줄이더라도 상단이 아니라 하단의 광고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 싶지만, 아마도, 구글 생각은 다른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지당 광고가 1~2개 정도만 뜨도록 애드 밸런스 비율을 50% 정도에서 적용을 하고 싶지만, 횡한 공백 때문에 적용을 하지 못합니다.
광고 게재율 최적화는 무슨 말이고 어떤 효과를 위한 것인가에 대하여 애드센스 도움말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광고 노출수 중 수익의 대다수에 기여하는 노출수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수익률이 높은 광고를 게재하는 것만으로도 수입 감소를 최소화하면서 사이트의 전반적인 사용자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광고 게재 수를 줄임으로써 광고로 인한 방문자의 불편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광고 수가 적어짐에 따라 클릭단가 (CPC)가 올라가므로 광고 수가 주는 데서 오는 수익감소 분을 만회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방문자에게도 좋고, 블로그나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크게 손해 되지 않는다" 라는 의견도 있었고, 수익이 많이 줄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오히려 수익이 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일 방문자가 수 만명에 이를 정도로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나 블로그의 경우에는 애드 밸런스가 효과적인 도구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오히려 수익 감소만 일으킨다는 분석적인 글도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트나 블로그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므로, 이렇다 저렇다 하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고, 다만, 랩에서 시험을 거쳐 적용된 것이라고 하니, 시험적 적용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 아래 그림처럼, 애드 밸런스 페이지로 이동하여, 주황색 화살표로 표시한 파랑색 동그라미를 마우스로 잡고 좌우로 움직여 조정하면 됩니다.
그림의 예에서는, 광고 게재율을 70%로 낮추어 보니, 수익이 2% 줄어서 98%가 예상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 게재를 30% 줄여서 방문자의 불편을 줄이고 블로그 이미지를 높이는 대신 2% 수익 감소를 감내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될 지는 지나 보면 알게 될 것이므로, 일단 시험삼아 그렇게 설정을 해 두고, 두어 달 지나보고 다시 생각해 보면 될 듯 합니다.
>> 애드센스 도움말 : 사이트의 광고 게재율 최적화
<< 내용 추가 1 ---------------- >>
게제율 최적화 (Ad balance) 도구로 게제율을 낮추었더니, 옆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광고단위가 있는 영역 크기 만큼의 흰색 공백이 생깁니다. 붉은 색 느낌표 있는 곳이 광고단위 영역입니다.광고단위에 대하여 70%만 광고가 게제되도록 설정하였으니, 잘 못된 것은 아니지만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광고가 게제되지 않을 때에는 그 공간이 표시되지 않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공백이 표시되지 않도로 하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지만, 마땅한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내용 추가 2 ---------------- >>
광고 제어가 애드센스 계정을 단위로 하여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애드센스 계정에서 여러 개의 블로그나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면, 광고 수익이 낮은 블로그나 사이트에는 광고가 거의 게재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광고 게재율 설정 방식을 애드센스 계정단위로 하기 보다는 블로그나 사이트 단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앞으로 그렇게 개선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부연)
애드센스의 게시율 제어 기능을 보면서 오래 전에 들었던 생각이 떠 올라 적습니다.
광고 단가를 애드센스 광고 게시자(웹사이트나 블로그 운영자)가 설정하는 시절이 오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컨데, 광고게시자가 클릭단가를 500원으로 설정하면, 클릭단가가 500원 이상인 광고만 노출되고 해당하는 광고가 없으면 빈 공란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존에서 노출광고를 시작하면서 광고게시자가 광고단가를 설정하고 그에 만족되는 광고만 노출되는 방식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직접 광고를 달고 설정을 해보지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마존의 예로 볼 때, 광고 게시자가 광고 단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화 되는 날이 올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컨대, 페이지당 광고 게시 수자가 대폭 줄어들지 않겠나 싶습니다. 가장 수익이 좋은 자리 1 ~ 2 곳에, 높은 단가를 설정해 두는 게시자들이, 아마도, 상당한 비중이 되리라 짐작해 봅니다.
아울러, 그런 때가 되면, 단가가 낮은 광고만 전문으로 하는 어떤 서비스가 생겨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 내용 추가 3 ---------------- >>
위 << 내용 추가 1 >> 에서 이야기 하였던 광고영역 공백 문제가 애드센스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였다고 합니다. 광고가 게제되지 않는 단위영역은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도록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용자들이 같은 의견을 제기한 결과인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 광고단위 영역은 영역자체가 표시되지 않도록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흔히 보입니다. 애드센스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바로 공백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공백이 나타나면, 페이지가 엉성하게 보이고, 무언가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폐허 블로그 같기도 하고, .... 페이지 상단 광고단위가 공백이 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애드 밸런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광고단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공백일 때는 영역 자체가 아예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이 필수적이라 생각되고, 광고를 줄이더라도 상단이 아니라 하단의 광고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 싶지만, 아마도, 구글 생각은 다른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지당 광고가 1~2개 정도만 뜨도록 애드 밸런스 비율을 50% 정도에서 적용을 하고 싶지만, 횡한 공백 때문에 적용을 하지 못합니다.